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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피해 입은 벚꽃전망대 지역을 ‘탄소중립 숲’으로 조성 - 해안과 산악경관을 모두 갖춘 지역으로 세계적인 명소로 육성 - 2026년초 착공하여 연말 준공 예정 - 영덕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여행’ 캠페인 12월까지 진행 시노펙스가 영덕군과 함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바다와 산 숲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세계적인 명소의 탄소중립 숲 조성을 추진한다.

26일 시노펙스와 영덕군은 영덕산불피해지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시노펙스 정민재 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 중에서 탄소중립 숲으로 조성할 지역 결정과 세부적인 목표일정 등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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