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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ex News

시노펙스, 1분기 3월부터 본격 성장세 시동 걸어
2019.05.08

■ 지난 2016년 3분기 이후 9분기 만에 490억원 넘어선 매출액 기록하며 실적 회복

■ 본격 성장 예고한3월 월간실적, 전년도 3월 대비 매출액 22%, 영업익 144% 성장
 

시노펙스가 1분기 매출액 491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2016년 3분기 이후 9분기만에 매출 규모 490억원을 넘겼다.
 

시노펙스는 8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91억원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도 동기 487억원 대비 매출액은 소폭 상승한 반면, 지난해 설비투자는 마무리했지만 1-2월에는 물량면에서는 전년도 수준이었던 시노펙스비나2가 적자를 면치 못했던 관계로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
 

하지만 3월에 접어들어서는 대폭 늘어난 FPCB 물량과 함께 실적에 있어서도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덕분에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16억원에 비해서는 18.03%가 증가했고, 적자였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서며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분기 3개월 중에서도 특히 3월 한 달 동안에만 매출규모 190억원을 상회하며, 전체실적에서 매출액은 40% 영업이익은 70% 수준의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도와 비교해 보더라도 2018년 3월은 IT경기가 꺾이기 전이었음에도 월간 매출은 156억원 수준이었다. 올해 3월은 전년도에 비해 매출액은 21.7%, 영업이익은 144.2%나 증가했다. 당분간 3월 수준의 물량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다음 분기 실적 또한 기대되고 있다.
 

전반적인 IT경기의 침체가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시노펙스는 지난해 초부터 기울여온 물량 증가 및 추가 고객사 확보 등의 다양한 노력 덕분에, 3월부터는 물량면에서도 대폭 증가했으며 이는 실적 향상으로 이어졌다. 게다가 상반기 중으로 추가 고객사 및 물량의 확보도 예상되고 있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IT경기 침체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시노펙스의 경우 지난해부터 지속해온 물량 증대 및 추가 고객사 확보 노력에 힘입어 차별화된 성장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여기에 신규 부품 확보 및 제품 개발 등의 지속적인 노력이 추가적인 매출 향상으로 이어져, 올해가 제2의 도약기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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