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경주시 급속수처리기술(GJ-R공법) 특허 활용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식을 손경익 대표이사님을 모시고 이성혁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감사, 배광일 첨단막분석&공정연구센터장, 고채열 물사업팀장이 참석하고, 경주시에서는 최양식 경주시장님과 박현숙 맑은물사업본부장, 최재복 에코-물센터장, 이광희 연구팀장외 관계자가 참석하여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체결하였습니다. 특히, 경주시 급속수처리기술(GJ-R공법)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제공동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017년 7월 인도네시아 내 이동형 급속 음용수공급장치 (GJ-R공법)를 준공하여 한달간 테스트 진행하였으며,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충분한 기술검증이 이루어진 기술로 인도네시아외 동남아 지역의 전처리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기에 기술확보에 따른 파급 효과가 상단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기 기술이전을 진행한 인도네시아 현지업체인 (주)테크니콘을 통할 경우 원천기술 확보도 어렵기에 이번 기술이전 협약식을 진행하여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한 일괄 막여과공법 확보에 기반을 구축할뿐만 아니라 중간단계를 생략하여 원가절감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민간기업이 아닌 지자체인 경주시와 협력하여 공동으로 전처리기술의 개량연구를 통해 기술을 확보하고 지자체가 가지고 있는 공신력을 통한 마케팅적 효과를 높여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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