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반도체 관련 행사인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침여하고 있는 시노펙스의 부스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성황리에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엑스 행사장에서도 대형 업체들이 많이 모여 있는 3층의 메인 출입구에서 가까운 위치에 자리 잡은 시노펙스의 부스에 반도체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업계 관계자들과 투자 및 주주 등 다양한 방문객들의 열띤 관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노펙스가 준비한 필터 제품들에는 지난 2016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절대여과 등급의 심층여과 필터를 개발 초기 1~10㎛ 수준이던 것을 업그레이드하여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0.2㎛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또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방사능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면서 세슘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 기술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겁습니다. 또한, 시노펙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정정방식의 메탈 터치 기술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사실상 2019년도 자동차에 탑재가 될 기술을 미리 보는 것도 행사장 관람의 즐거움이 됩니다. 그리고 기존의 Force Touch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금속 스프링 형태를 채용한 새로운 Force Touch Sensor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두 가지 터치 시스템은 관람객이 직접 시연을 하면서 기존 방식과의 차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남을 것으로 예상하고 충분히 준비한 카다로그가 행사 이틀 만에 동이 날 정도로 세미콘 코리아 2018에서 선전을 펼치는데 이어 그 성과가 연중 이어지기를 조심스럽게 전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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