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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ex News

Synopex Signs First Carbon Emissions Sales Contract from Membrane Filtration Water Treatment Plant!
2025.01.02

- 인도네시아 찌아슴 막여과 정수장에서 획득한 탄소 배출권 판매

- 1차분 9,046톤 판매 이후 올해 하반기 2차분 12,061톤 판매 예정

- 막여과 정수장 운영으로 2042년까지 매년 발생되는 탄소 배출권 확보

- 파키스탄에 정수시스템 250기 공급 추진 등 탄소 배출권 사업 확대 

 

시노펙스가 인도네시아 찌아슴 막여과 정수장 운영을 통하여 획득한 탄소 배출권의 첫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노펙스와 계약을 체결한 곳은 싱가포르의 탄소배출권 유통 기업인 D사이며, 2021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찌아슴 정수장 운영을 통해 획득한 9,046톤 분량의 탄소 배출권에 대한 판매 계약이다.

 

시노펙스는 2021년 6월 인도네시아 찌아슴 정수장을 준공하고 지역주민 약 10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국제기관인 베라(Verra)로부터 막여과 방식 정수장 운영에 따른 자발적 탄소 배출권을 정식 획득 했다.  

 

시노펙스가 획득한 탄소 배출권은 매년 약 6,242톤이며, 7년단위 연장으로 2042년까지 총 21년간 131,082톤의 탄소 배출권을 확보하고 있다.

 

시노펙스 이권기 상무는 “ 시노펙스는 국내 수처리용 멤브레인과 필터 제조기업 중 처음으로 자발적 탄소 배출권(VCM)을 획득했으며, 이번에 첫 탄소 배출권 판매 계약에 성공했다.”고 말하고, 

 

“ 올해 하반기에는 2024년12월까지 발생한 탄소 배출권에 대한 추가 판매 계약도 준비하고 있다”말했다.

 

또한 “ 기후위기의 주요한 원인인 탄소(CO2)의 배출을 줄이는 것은 ‘필터기술로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경영방침에 따르는 것으로 지속적인 ESG활동과 함께 이를 사업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노펙스는 이번 인도네시아 찌아슴 정수장 외에도 올해는 파키스탄 지역의 300만명을 대상으로 250기의 친환경 정수 시스템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추가로 자발적 탄소 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시장과 기후금융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분야가 민간 시장인 VCM (Voluntary Carbon Credit Market 자발적 탄소 배출권)이다. 

 

특히, 넷제로(Net-zero:탄소중립), RE100 등을 선언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자발적 탄소 배출권(VCM) 시장은 급증하고 있으며, 회계 컨설팅 법인 맥킨지(McKinsey)에 따르면, VCM시장은 지난해 대비 2030년까지 약 15배, 2050년에는 100배까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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